얼음틀을 따로 세척하지 않은 채 몇 달씩 사용하는 가정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얼음은 자주 새로 만들면서도 얼음틀은 물만 다시 채워 계속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그러던 어느 날 아이스커피를 마시는데 얼음에서 평소와 다른 냉동실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얼음틀을 자세히 살펴봤는데, 모서리와 바닥 부분에 물때가 조금씩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냉동실에 보관한다고 해서 항상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눈에 띄는 오염이 없다고 안심하기보다는, 입으로 바로 먹는 얼음을 만드는 용기인 만큼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동실이라도 세균은 살아있습니다 많은 분..
워킹맘 살림
2026. 7. 2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