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여름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에어컨만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냉장고는 한 번도 점검해 본 적이 없었어요. 냉장고 문을 열어두고 멍하니 서 있거나, 펄펄 끓는 국을 그대로 넣는 습관이 전기요금에 영향을 준다는 걸 이번에야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에어컨만 의심했던 저, 냉장고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여름마다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으면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에어컨 사용 시간을 계산하는 것이었습니다. 온도를 1도 올리고, 한 시간이라도 덜 트는 방식으로 버텼는데 요금은 생각만큼 줄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장고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단 하루도 쉬지 않는데, 왜 나는 냉장고는 의심하지 않았을까?'냉장고의 소비전력은 기종마다 ..
워킹맘 살림
2026. 8. 9. 08:00